
최근 독감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와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독감에 대한 중요한 사항들을 이 블로그에서 다룰 것입니다. 1. 독감 유행 상황: 독감은 계절적으로 발생하며, 최근의 지속적인 독감 유행은 23-24절기(2023.09.~2023.08.) 유행기준 천명 당 6.5명에 비해 약 2.2배 이상으로 환자가 많다. 질병관리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독감 환자 수가 저번 달부터 심히 증가하다 요즘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행이 진행중이니 이로 인안 주의가 필요하다. -이달 첫째 주 독감 환자 수: 외래환자 1천 명당 14.6명 -독감 유행 기준: 외래환자 1천 명당 6.5명 2. 독감의 증상: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갑..

요즘, 젊은 사람들을 포함하여 대장암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암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대장암과 비만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현 우리나라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식이 늘어나면서 두 가지 문제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기에 이 글을 통해 비만과 대장암 예방을 위한 7가지의 법칙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활동적인 생활 습관 유지: 일상생활에서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을 최소화 해야한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들은 3시간 미만 앉아 있는 사람들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 성인울 기준으로 대규모 연구를 한 결과 하루 6시간 이상 앉아 있을 경우 남성은 평균 37%, 여성은 평균 18% 가량 암으로 인한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 직..

Brix (당도)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Brix란? 보통 액체에 있는 당의 농도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단위이다. 주로 과일이나 주스, 와인 등의 당도를 표시할 때 사용된다. 브릭스라는 이름은 독일의 '아돌프 브릭스 (Adolph Brix)'가 개량하여 브릭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로 음료나 과일의 당도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브릭스. 우리나라에서도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마트 과일에 10brix, 15brix 등 당도선별 했다는 홍보 스티커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brix는 용액 100g 속의 당이 몇 g 들어있는지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용액 100g에 당이 10g 들어 있으면 당도는 10brix인 것이다. 정의상으로는 백분율(%)과 같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Brix를 측정하는 방..

가을철 과일하면 단감을 빠트릴 수 없다. 단감의 제철과 영양성분 및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늦가을 담너머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감을 많이들 보았을 것이다. 감은 대한민국에서 사과와 감귤에 이어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작물이다. 단감은 떫음에 따라서 완전 단감, 불완전 단감, 불완전 떫은 감, 완전 떫은 감 이렇게 4가지 종류로 분류되기도 한다. 단감의 제철은 늦가을 10월 중순에서 11월 이다. 그리고 홍시는 11월 중순쯤 맛이 좋고, 곶감은 한겨울인 12월 ~ 2월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한다. -단감 고르는 법- 모양이 찌그러져 있거나 울퉁불퉁하지 않아야 하고 꼭지 부분은 깨끗하고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야 한다. 주황색이 위 아래로 고르게 띠고 있어야 하며 껍질에 하얀 가루가 피어있고 단단한..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해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몸에 좋은 식재료인데 해삼의 제철과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해삼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회로 섭취되고 있는 식재료다. 식용할 수 있는 종은 개해삼과 돌기해삼으로 2가지 종인데 개해삼은 과거 소수들만 먹었던 종이고 지금은 돌기해삼만을 식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촌계에서는 돌기해삼 종자를 주기적으로 바다에 뿌리기에 자원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해삼의 특이성- 해삼의 육체는 매우 특이하다. 죽어 말라 비틀어질지라도 물을 부으면 다시 본상태로 돌아간다. 따라서 말린 상태로 유통하기가 쉽다. 해삼은 3차원 트러스 구조인 골편과 캐치 콜라겐이란 성분으로 구성되어 원하는대로 몸을 단단하게 했다가 부드럽게 하는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머리와 ..

당근의 제철과 영양성분 및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당근의 제철은 9월 ~ 11월이다. 하지만 제주 당근 같은 경우는 12월 부터 겨울 당근이 제철이다. 당근은 우리나라 식탁에 자주 올라가는 식재료 중에 하나로 비빔밥, 김밥 속재료 등으로 자주 활용된다. 요즘에는 당근케익, 당근 주스 등으로도 많이 먹고 있다. 특히 겨울 제주 당근이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다른 첨가재료 없이도 맛이 좋다. -당근의 영양성분 및 효능- 주로 당근은 시력건강에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당근은 시력유지와 발달에 중요한 비타민 A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지아잔틴 등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들은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눈 점막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눈과 관련된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곧 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의 제철과 영양성분 및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다. 배추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배추를 부르는 '백채'라는 말이 변하여 배추가 되었다고 한다. 배추는 과거부터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생육하기에 가을철에 주로 생산했다. 지금은 고랭지에서 봄이나 여름에도 재배하지만 가을배추가 재배면적에 비해 생산량이 가장 많다. 키울 때 물이 많이 필요한 채소이다. 배추의 제철은 11월 ~ 12월이다. 수확시기는 6~11월에 수확하고 제철은 겨울철이다. 김장철을 앞두고 10월부터 배추값이 많이 올라간다. -배추의 영양성분 및 효능- 배추에는 비타민 A, B,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에 부족한 비타민 보충에 좋다. 특히 비타민 A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아 면연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하의 제철과 영양성분 및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대하는 보통의 새우들 보다 몸집이 큰 새우를 뜻한다. '대하', '큰새우', '왕새우'라고도 불리는데 셋 다 같은 뜻의 표준어로 인정되니 좋을대로 쓰면 된다. 이탈리아어로 감베론(Gamberone), 복수형은 감베로니(Gamberoni)라고 한다. 대하의 제철은 9월 ~ 12월이다. 대하는 구이로도 먹고, 튀김으로도 먹기도 하고, 중국요리에도 많이 쓰인다. 대하의 칼로리는 100g당 93kcal이고, 새우 한마리당 50g 정도 하니 두 마리당 93kcal 이다. 대하 선별방법 : 대하는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면서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다. 깨끗한 상태로 냉동 보관되어 있는 것이 좋다. 대하와 흰다리새우의 차이를 알고 고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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