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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프랑스 원정 후, 대한민국 U-22 대표팀의 활약과 앙리 감독의 고배

출처 : 대한민국축구협회

 

개요:

한국 U-22 대표팀이 프랑스 원정에서 21세 이하(U-21) 프랑스 팀을 30으로 이기며 황선홍호의 목표, 10연속 올림픽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경기에서는 MLS 소속 정상빈의 멀티골과 홍윤상의 쐐기골이 주목을 받았고, 앙리 감독은 팀의 실망스러운 경기력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경기 상황:

한국 U-22 대표팀은 프랑스 르아브르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정상빈과 홍윤상의 결승골로 프랑스를 물리쳤으며, 앙리 감독은 특히 정상빈의 멀티골을 '환상 프리킥골'로 인정하면서 경기의 주목 요소로 꼽았다.

 

앙리 감독의 평가:

경기 후 앙리 감독은 한국의 프리킥 골을 아름다웠다고 칭찬하면서도 팀이 내주면 안 되는 실수로 두 골을 내준 점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에게 큰 상처를 준 패배"라며 경기력이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 앙리 감독은 팀의 부진에 대한 진단과 내년 U-23 수준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책임을 감당했다.

 

목표 - 10연속 올림픽 진출:

'황선홍호'의 목표는 명확하다. 이미 9회의 올림픽 출전 세계 기록을 보유한 한국은 파리 대회를 통해 10연속 올림픽 진출을 노린다. 이를 위해선 내년 4 AFC U-23 아시안컵에서 상위 세 팀에 진출해야 하며, 프랑스 원정을 통해 선수들은 경험과 자신감을 쌓았다.

 

선수 점검과 새 얼굴 소집:

프랑스 원정은 뿐만 아니라 '황선홍호'는 아시안게임과 파리올림픽 두 대회를 병행해왔다. 이로 인해 황 감독은 선수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원정에서는 해외파 소집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국내 리그 선수들을 중심으로 새 얼굴을 테스트하였다.

 

결론:

프랑스 원정에서의 성과와 경기력은 '황선홍호'의 올림픽 진출을 위한 중요한 준비과정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앙리 감독의 고배는 한국에게는 성공적인 원정이자 더 나아가 10연속 올림픽 출전을 향한 결단의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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