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생선으로 유명한 전어의 제철은 많이들 가을로 알고 있겠지만 전어축제는 여름에 열리고 있다. 이에 대한 차이점과 전어의 영양소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전어는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 '집 나간 며느리도 발길을 돌린다는 전어구이' 라는 속담들이 있을 정도로 가을과 전어는 떼낼 수가 없는 단어이다. 전어는 4~6월에 산란을 하고 여름 동안에 영양분과 지방을 많이 축적해 가을이 되면 지방량이 봄에 비해 3배 가량 오르고 고소한 맛이 최고조에 이른다. 그래서 보통 한국에서 잡히는 전어의 제철은 9~11월 가을이 제철이다. 하지만 매년 경남 사천시 삼천포에서는 전어 금어기가 끝난 한여름인 7월 말 경에 전어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축제는 제철일 때 많이 하기에 전어 제철이 여름이라고 볼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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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3.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