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뜨거운 가을을 경험 중이다. 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8.9도로, 이는 116년 만에 나타난 역대 가장 더운 11월 아침 기온입니다. 이 수치는 전날의 17.2도보다 높아졌는데, 이전의 11월 일최저기온 기록은 1907년에 세워진 것이다. 서울의 날씨는 이상하게도 11월 초반이 10월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 기온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19일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14.9도까지 떨어졌다가, 이튿날에는 7.2도, 그리고 22일에는 5.4도로 낮아졌다. 그 이후로는 9도에서 12도 사이를 오가며, 11월에 들어서면서 10도 후반까지 상승했다. 서울의 평균 기온 역시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중순, 지난달 21일에는 10.4도로 내려갔지만, 25일에는 1..

9월~12월 제철과일인 귤, 귤에 들어있는 비타민c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귤은 가을 겨울철 간식으로 제격이다. 집 안에서 하나, 둘씩 먹다보면 많이 먹게된다. 귤 칼로리는 1개 당 32~45kcal 으로 부담없는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나, 과일이다 보니 당분이 주 영양소라 과다섭취는 몸에 좋지만은 않다. 하지만 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귤 1개 당 약 40mg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기에 2개 반이면 하루 비타민c 권장섭취량 100mg을 섭취할 수 있다. 귤은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깝질이 두껍고 무게가 가벼운 귤보다 더 과즙이 많다. 18~25도에서 1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상온 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겹쳐서 보관할 시 상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