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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 2 2024 시즌 17라운드 리뷰: 강원 FC의 이상헌과 성남의 김정환, 라운드 MVP 선정! 2024년 K리그 1과 K리그 2의 17라운드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여러 팀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그 중에서도 강원 FC의 이상헌과 성남의 김정환이 각각 K리그 1과 K리그 2의 라운드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제 그 뜨거운 순간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겠습니다.  K리그 1 17라운드: 이상헌의 맹활약과 강원의 승리강원 FC의 이상헌은 6월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3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후반 10분에는 야고의 결승골을, 후반 20분에는 양민혁의 추가골을 도우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27세의 황희찬(울버햄턴 원더러스)이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내 활약으로 EPL 사무국 선정 공식 MVP에 올랐다. 28일에 열린 풀럼과의 원정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은 2-3으로 역전패를 기록하며 4승 3무 6패(승점 15)로 풀럼과 공동 12위 자리를 지켰다. 이 경기는 황희찬에게 11월 A매치 휴식 이후 맞이한 첫 경기였다. 에이스 페드로 네투의 부상으로 팀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었지만, 황희찬은 3-5-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편성되어 90분간 답답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기 중, 후반 75분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골로 이어지면서 그의 원샷원킬의 골 결정력을 입증했다. EPL리그 에서는 7골 2도움, 23-24리그 전체에서는 14경기에 참여하여 8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황희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