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유나이티드, 생존왕의 명성을 지킬 수 있을까? 이제 남은 기회는 단 4번. 인천 유나이티드는 현재 K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34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인천은 7승 11무 16패, 승점 32점으로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불과 지난 시즌만 해도 인천은 구단 역사상 첫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루며 리그에서도 파이널 A에 진출, 놀라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부진한 성적, 감독 교체시즌 초반부터 인천의 성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개막 후 10경기에서 겨우 3승을 거두었고, 이후 20라운드까지 추가로 1승만을 기록하며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조성환 감독은 이 부진을 책임지고 자진 사임했습니다. 이후 변재섭 수석코치가 대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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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5. 13:44